자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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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정보가 안 옵니다

소연 님·2026. 8. 31.

중2 아들 키우고 전주 삽니다.

여기는 설명회라는 게 잘 안 와요. 온다고 해도 결국 학원 홍보가 대부분이고요.

서울 사는 친구랑 통화하면 이번 주에 무슨 설명회 갔다, 어디 상담 받았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저는 들을 데가 없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다들 대치동 얘기입니다. 저희 동네랑은 상황이 너무 달라서 참고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온라인이면 어디 사는지는 상관없겠다 싶어서 가입했어요.

혹시 지방에서 애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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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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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 님2026. 8. 31.

    설명회가 결국 학원 홍보라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쪽도 가보면 마지막엔 등록하라는 얘기더라고요

  • 서코치코치2026. 8. 31.

    지방이라 정보가 안 온다는 말씀, 사실입니다. 강연을 다니면서 그 차이를 매번 봅니다. 다만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설명회를 열 번 다닌 어머님과 전주에서 한 번도 못 가신 어머님의 격차는,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열 번 다닌 쪽도 봐야 할 목록이 열 배 길어졌을 뿐, 고를 기준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서 드리려는 게 그 기준입니다. 기준은 온라인으로 옮겨도 하나도 줄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9월입니다. 한 달 동안 다룰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려 두겠습니다.